안녕하세요! 모두들 성투 바랍니다~ 제가 보조지표 공부하다가 정리하는 김에 한번 공유드리겠습니다.
주식 보조지표를 가격 지표, 모멘텀 지표, 거래량 지표로 크게 나누고, 각 지표의 특징과 함께 선행 지표와 후행 지표로 구분하여 더 상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.
I. 지표 유형별 상세 설명
A. 가격 지표 (Price Indicators)
주가 그 자체 또는 주가를 가공하여 만든 지표들로, 추세의 방향성, 지지선과 저항선, 변동성 등을 파악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.
- 이동평균선 (Moving Average, MA)
이동평균선 (빨:5, 주:20, 노:40, 초:80)
- 개념: 일정 기간의 주가를 평균 내어 만든 선으로, 주가의 흐름과 추세를 시각적으로 부드럽게 보여줍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추세 판단: 주가가 이평선 위에 있으면 상승 추세, 아래에 있으면 하락 추세로 간주합니다. 이평선 자체의 기울기도 중요합니다.
- 지지/저항: 상승 추세 시 이평선은 지지선 역할을, 하락 추세 시 저항선 역할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
- 골든크로스/데드크로스: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을 상향 돌파(골든크로스, 매수 신호 간주)하거나 하향 돌파(데드크로스, 매도 신호 간주)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정배열/역배열: 단기부터 장기 이평선이 순서대로 위에서부터 배열(정배열, 강세)되거나 그 반대(역배열, 약세)인 상태를 봅니다.
- 선행/후행: 대표적인 후행성 지표입니다. 주가가 움직인 후에야 이평선이 반응합니다. 다만, 투자자들은 이평선을 기준으로 지지/저항을 예측하고 매매하기 때문에 심리적 선행성을 일부 가질 수도 있습니다.
** 보통 EMA를 많이 활용하기도 합니다. 최근 주가를 많이 반영해줘서 좋다고 생각돼요. 개인차가 있겠지만,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숫자로 설정하는게 확률상 의미있는 데이터가 됩니다. 다수가 보는 지지선에서 매수세가 들어와서 지지받을 확률이 크거든요.
- 볼린저 밴드 (Bollinger Bands)
볼린저 밴드 - 개념: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를 이용해 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한 밴드 형태의 지표입니다. 주가의 변동성을 시각화합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변동성 판단: 밴드의 폭이 넓어지면 변동성 확대, 좁아지면(스퀴즈) 변동성 축소를 의미하며, 스퀴즈 이후 큰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.
- 과매수/과매도 (제한적 해석): 주가가 상한선에 닿으면 과매수, 하한선에 닿으면 과매도로 해석하기도 하지만, 추세가 강할 때는 밴드를 따라 움직이는 '밴드 워킹' 현상이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- 돌파: 스퀴즈 이후 주가가 밴드 상단이나 하단을 돌파할 때 추세 발생의 신호로 보기도 합니다.
- 선행/후행: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하므로 기본적으로 후행성을 띱니다. 다만, 밴드 폭의 축소(스퀴즈)는 향후 변동성 확대를 예고하는 선행적 신호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.
- 피보나치 되돌림/확장 (Fibonacci Retracement/Extension)
피보나치 되돌림
- 개념: 피보나치 수열(0, 1, 1, 2, 3, 5, 8...)에서 파생된 비율(23.6%, 38.2%, 50%, 61.8%, 78.6% 등)을 이용하여 주가의 잠재적인 지지 및 저항 수준, 목표 가격 등을 예측하는 도구입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되돌림: 상승 또는 하락 파동 이후, 어느 정도 수준까지 가격이 되돌아갈지를 예측합니다. 주요 되돌림 비율에서 지지 또는 저항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.
- 확장: 기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어느 정도까지 가격이 확장될 수 있는지 목표치를 설정하는 데 사용됩니다.
- 선행/후행: 가격이 도달할 수 있는 잠재적 지점들을 미리 제시하므로 선행 지표의 성격을 강하게 가집니다.
- 지지선 및 저항선 (Support and Resistance Levels)
매물대 지지선/저항선
- 개념: 과거 주가 움직임에서 반복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어 하락을 막았던 가격대(지지선) 또는 매도세가 출현하여 상승을 막았던 가격대(저항선)를 의미합니다. 차트에서 수평선, 추세선 등으로 표시됩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매매 전략: 지지선 근처에서 매수, 저항선 근처에서 매도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.
- 돌파/붕괴: 지지선이 붕괴되면 추가 하락, 저항선이 돌파되면 추가 상승의 가능성이 커집니다. 역할이 바뀌기도 합니다 (예: 돌파된 저항선은 지지선으로 작용).
- 선행/후행: 이미 형성된 과거 가격 패턴을 기반으로 미래의 지지/저항을 예측하므로 선행 지표로 분류됩니다.
**이미지의 지표는 visiable range volume profile(VRVP)로 현재 가격구간의 매물대를 볼 수 있는 tradingview의 지표입니다. 매물대 확인하는데 유용한 거 같아요.
B. 모멘텀 지표 (Momentum Indicators)
주가 변화의 속도나 강도를 측정하여 현재 추세의 힘을 파악하고, 과매수/과매도 상태를 진단하며, 추세 전환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.
- MACD (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)
MACD
- 개념: 장기 지수이동평균과 단기 지수이동평균 간의 차이를 이용해 추세의 방향과 강도, 전환 시점을 파악하려는 지표입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MACD선과 시그널선 교차: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(골든크로스) 시 매수, 하향 돌파(데드크로스) 시 매도 신호로 간주합니다.
- 기준선(0선) 돌파: MACD선이 0선 위로 올라가면 상승 모멘텀, 아래로 내려가면 하락 모멘텀이 강하다고 봅니다.
- 다이버전스: 주가는 신고가/신저가를 갱신하는데 MACD는 그렇지 못할 경우, 추세 전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(상승 다이버전스: 매수 고려 / 하락 다이버전스: 매도 고려).
- 선행/후행: 이동평균을 기반으로 하므로 기본적으로 후행성을 가집니다. 그러나 '다이버전스'는 가격 움직임에 선행하여 추세 전환을 예고하는 선행적 신호로 매우 중요하게 활용됩니다.
- RSI (Relative Strength Index, 상대강도지수)
상대강도지수 (RSI)
- 개념: 일정 기간 동안 주가의 상승폭과 하락폭을 비교하여 현재 시장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과매수/과매도: 보통 70% 이상을 과매수 구간(매도 고려), 30% 이하를 과매도 구간(매수 고려)으로 봅니다.
- 다이버전스: MACD와 마찬가지로 주가와 RSI 간의 다이버전스는 중요한 추세 전환 신호입니다.
- 실패 스윙 (Failure Swing): 과매수 구간에서 RSI가 이전 고점을 넘지 못하고 하락하거나, 과매도 구간에서 이전 저점보다 높게 반등하는 경우 추세 전환 신호로 보기도 합니다.
- 선행/후행: 과매수/과매도 상태나 다이버전스를 통해 주가 변동에 앞서 신호를 주기 때문에 대표적인 선행 지표로 간주됩니다.
- 스토캐스틱 (Stochastic Oscillator)
스토캐스틱 (Stochastic Oscillator)
- 개념: 일정 기간 동안의 주가 범위 내에서 현재 주가의 상대적인 위치를 백분율로 나타내어 과매수/과매도 상태를 판단합니다. (%K와 %D선 사용)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과매수/과매도: 보통 80% 이상을 과매수, 20% 이하를 과매도로 판단합니다.
- %K선과 %D선 교차: 과매도 구간에서 %K선이 %D선을 상향 돌파 시 매수 신호, 과매수 구간에서 %K선이 %D선을 하향 돌파 시 매도 신호로 간주합니다. (Slow Stochastic 기준)
- 다이버전스: 주가와 스토캐스틱 지표 간의 다이버전스도 추세 전환 신호로 활용됩니다.
- 선행/후행: RSI와 마찬가지로 과매수/과매도 및 다이버전스 신호를 통해 미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려는 선행 지표의 성격이 강합니다.
- CCI (Commodity Channel Index)
CCI (commodity channel index)
- 개념: 현재 주가가 이동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측정하여 추세의 시작과 끝, 과매수/과매도 상태를 파악합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과매수/과매도: 보통 +100 이상을 과매수, -100 이하를 과매도로 봅니다. 이 구간을 벗어날 때 추세 전환을 예상합니다.
- 0선 교차: CCI가 0선을 상향 돌파하면 상승 추세 시작, 하향 돌파하면 하락 추세 시작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.
- 다이버전스: 다른 모멘텀 지표처럼 다이버전스가 나타나면 추세 전환의 신호로 봅니다.
- 선행/후행: 과매수/과매도 및 다이버전스 신호는 선행적 성격을 가지며, 0선 교차는 다소 후행적일 수 있습니다.
C. 거래량 지표 (Volume Indicators)
주식 거래량을 기반으로 시장의 에너지, 매수/매도 압력, 추세의 강도 등을 분석합니다. 가격 지표와 함께 사용될 때 신뢰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.
- 거래량 (Volume)
거래량
- 개념: 특정 기간 동안 실제로 체결된 주식의 수량. 주가 움직임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핵심 요소입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추세 확인: 주가 상승 시 거래량 증가(건강한 상승), 주가 하락 시 거래량 증가(투매 가능성, 하락 지속) 등을 통해 추세의 강도를 확인합니다.
- 가격과의 관계: "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"라는 말처럼, 거래량은 주가 움직임에 선행하거나 동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고점/저점 신호: 고점에서 거래량 급증 후 주가 하락은 물량 처분 가능성, 저점에서 거래량 급증 후 주가 상승은 매집 후 상승 전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.
- 선행/후행: 거래량은 주가 움직임과 거의 동행하거나 때로는 약간 선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(예: 주가 변동 전 거래량의 미세한 변화).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주가 변화를 확인시켜주는 동행 또는 약간 후행으로 봅니다.
- OBV (On-Balance Volume)
OBV (On-Balance Volume)
개념: 주가가 상승한 날의 거래량은 더하고, 하락한 날의 거래량은 빼서 누적시킨 지표입니다. 거래량의 흐름을 통해 매집과 분산을 파악하려 합니다.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추세 확인: OBV가 상승하면 매집 에너지가 강하다고 보며, 주가 상승을 예상합니다. 반대로 OBV가 하락하면 분산 에너지가 강하다고 봅니다.
- 다이버전스: 주가는 상승하는데 OBV가 하락하거나 횡보하면(하락 다이버전스), 상승 에너지가 약해져 곧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. 반대의 경우(상승 다이버전스)도 마찬가지입니다.
- 선행/후행: OBV의 방향성은 주가 추세를 확인하는 후행적 성격이 있으나, 다이버전스 발생 시에는 주가에 선행하는 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MFI (Money Flow Index, 자금흐름지수)
MFI (Money Flow Index, 자금흐름지수)
- 개념: RSI에 거래량을 가중하여 자금의 유입과 유출 강도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. "거래량 가중 RSI"라고도 불립니다.
- 주요 특징 및 해석:
- 과매수/과매도: RSI와 유사하게 80 이상을 과매수, 20 이하를 과매도로 판단하며, 자금 흐름의 과열 여부를 보여줍니다.
- 다이버전스: 주가와 MFI 간의 다이버전스는 강력한 추세 전환 신호로 해석됩니다. (자금 흐름이 주가를 지지하지 못함)
- 선행/후행: RSI와 마찬가지로 과매수/과매도 및 다이버전스 신호를 통해 선행적인 시장 예측 정보를 제공합니다.
II. 선행 지표 vs. 후행 지표 상세 설명
A. 선행 지표 (Leading Indicators)
- 개념 및 특징: 주가 움직임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에 미리 신호를 보내어 향후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려는 지표입니다. 주로 시장의 과열(과매수) 또는 침체(과매도) 상태를 나타내거나, 현재 주가와 지표 간의 불일치(다이버전스)를 통해 추세 전환 가능성을 포착합니다.
- 장점:
- 잠재적인 추세 전환점을 미리 파악하여 더 일찍 매매 포지션을 잡을 수 있습니다.
- 수익을 극대화하거나 손실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단점:
- 거짓 신호(Whipsaw)가 잦을 수 있습니다. 특히 횡보장이나 변동성이 적은 시장에서 잦은 매매 신호를 발생시켜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- 신호가 너무 일찍 나타나 실제 추세 전환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, 신호대로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.
- 주요 선행 지표 예시 및 활용법:
- RSI, 스토캐스틱, MFI, CCI: 과매수/과매도 구간 진입 및 이탈, 다이버전스 발생 시 추세 전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.
- 활용: RSI 70 이상에서 매도 고려, 30 이하에서 매수 고려. 단, 추세가 강할 때는 이 기준이 무력화될 수 있으므로 다이버전스 발생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피보나치 되돌림/확장, 지지/저항선: 주가가 특정 레벨에 도달했을 때 반전하거나 돌파할 가능성을 예측합니다.
- 활용: 주요 피보나치 레벨이나 과거 지지/저항선에서 가격 반응을 살피고, 돌파 시 추세 지속, 반등/반락 시 추세 전환을 염두에 둡니다.
- OBV, MACD의 다이버전스: 거래량이나 모멘텀이 주가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할 때 선행 신호로 활용됩니다.
- RSI, 스토캐스틱, MFI, CCI: 과매수/과매도 구간 진입 및 이탈, 다이버전스 발생 시 추세 전환 가능성에 주목합니다.
B. 후행 지표 (Lagging Indicators)
- 개념 및 특징: 주가 움직임이 이미 발생한 후에 이를 확인하고 추종하는 지표입니다. 주로 추세의 지속성과 강도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.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되므로 현재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데 시간차가 있습니다.
- 장점:
- 추세가 형성된 것을 확인하고 진입하므로 거짓 신호가 상대적으로 적고, 안정적인 추세 추종 매매에 유리합니다.
- 이미 진행 중인 추세의 강도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단점:
- 매매 신호가 늦게 나타나 추세의 초기 이익을 놓칠 수 있고, 추세가 끝날 무렵에 진입하여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.
- 횡보장에서는 잦은 매매 신호로 손실이 누적될 수 있습니다.
- 주요 후행 지표 예시 및 활용법:
- 이동평균선: 골든크로스/데드크로스, 정배열/역배열 등을 통해 이미 시작된 추세를 확인하고 추종합니다.
- 활용: 20일선이 60일선을 상향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발생 시 매수 진입. 단, 이미 주가가 상당 부분 상승한 후일 수 있습니다.
- MACD (교차 신호): MACD선과 시그널선의 교차는 이미 모멘텀의 변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 나타납니다.
- 활용: MACD선이 시그널선을 상향 돌파하고 0선 위에 있을 때 매수 고려.
- 볼린저 밴드 (추세 추종): 주가가 밴드 상단이나 하단을 따라 움직이는 '밴드 워킹'은 이미 형성된 강한 추세를 확인시켜 줍니다.
- 활용: 주가가 상단 밴드를 타고 꾸준히 상승할 때 상승 추세 지속으로 판단하고 보유 또는 추가 매수를 고려합니다.
- 이동평균선: 골든크로스/데드크로스, 정배열/역배열 등을 통해 이미 시작된 추세를 확인하고 추종합니다.
III. 종합적 활용 및 주의사항
- 단독 사용 금지: 어떤 지표도 100% 정확하지 않습니다. 하나의 지표만 맹신하기보다는 여러 유형의 지표(가격, 모멘텀, 거래량)와 선행/후행 지표를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신뢰도를 높입니다.
- 시장 상황 고려: 시장의 국면(상승장, 하락장, 횡보장)에 따라 잘 맞는 지표와 그렇지 않은 지표가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추세장에서는 후행성 추세 지표가 유용하고, 횡보장에서는 선행성 오실레이터 지표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.
- 선행 지표와 후행 지표의 조화: 선행 지표로 잠재적인 기회를 포착하고, 후행 지표로 추세를 확인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RSI 다이버전스로 매수 기회를 포착하고,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로 추세 전환을 확인 후 진입하는 방식입니다.
- 기간 설정의 중요성: 각 지표의 기간 설정(Period)에 따라 민감도와 신호 발생 빈도가 달라집니다. 자신의 투자 스타일(단기, 중장기)과 종목의 특성에 맞게 최적의 기간 설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.
- 기본적 분석과의 병행: 기술적 지표는 주가와 거래량의 패턴을 분석하지만,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반영하지는 못합니다. 따라서 기업의 재무 상태, 성장성, 산업 전망 등 기본적 분석(Fundamental Analysis)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에 도움이 됩니다.
- 지속적인 학습과 검증: 시장은 끊임없이 변하므로, 지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과거 데이터를 통해 자신만의 매매 전략을 검증(Backtesting)하며 꾸준히 개선해나가야 합니다.
이처럼 다양한 지표들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,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성공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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